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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유k
탤런트 이승신이 재혼할 때의 마음을 전해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승신은 오래전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배우자인 가수 김종진을 방송활동을 통해 처음으로 만났던 상황이다"고 입을 열었답니다. 이승신은 "단순히 방송에서의 선배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계속 만나다 보니 멋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상황이다"며 "성격이 정반대여서 호감이 더 생겼던 것 같다. 식사자리에서 옆에 가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그녀는 "김종진 씨와 아울러서 나도 당시 이혼 후 혼자 지내고 있었던 상황이다"라고 전했죠.
가수 김건모(나이 51세)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으로 확인됐답니다. 장지연은 유명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라고 하며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장희웅(39)의 여동생이랍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2020년 1월 30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단비다.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뒤에는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거친 재원으로,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랍니다.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기도 햇습니다.
MBC ‘PD수첩’은 지난 2019년 5월 14일 ‘고(故) 장자연 – 누가 통화기록을 감추는가?’ 편을 방송했답니다. 방송에서는 사라진 장자연 씨의 통신기록과 조선일보의 외압 논란에 대한 진실을 집중 추적했습니다. 한편 장자연 문건에 ‘조선일보 방 사장’으로 언급된 방정오 씨와 고인이 알고 지냈다는 증언이 나와 놀라움을 줬답니다. 지난 2009년 3월 7일, 배우 장자연 씨는 자신의 성추행 피해 사례를 적은 ‘장자연 문건’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공개된 문건에는 유력 언론인을 비롯한 금융인, 드라마 감독, 기업가 등 유력 인사들이 언급돼 있었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논란이 된 인물은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다. 방 씨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둘째 아들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방정오 씨는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