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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결혼 나이차 상대 피아니스트 본문
가수 김건모(나이 51세)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으로 확인됐답니다. 장지연은 유명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라고 하며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장희웅(39)의 여동생이랍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2020년 1월 30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단비다.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뒤에는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거친 재원으로,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랍니다.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기도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