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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유k
지난 2012년 3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일본군 군대위안부 피해자로 알려진 이용수 할머니(나이는 84세)가 오는 2012년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답니다. 이 할머니는 당시에 서울 중학동에 위치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01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끝난 뒤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늘 아침에 민주통합당에 비례대표 출마 신청서를 제출했던 상황이다. 이번에 국회에 진출한 뒤에 당당히 위안부 문제를 꼭 해결하겠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지난 1928년 대구에서 출생한 이용수 할머니는 15세에 일본군 위안부로 대만으로 끌려가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긴 뒤에 1945년 고향 대구로 돌아왔답니다. 이 할머니는 지난 2004년 서울행정법원에 외교통상부 ..
김호중, 김희재, 이찬원이 울산 출신 자존심 싸움을 벌였답니다. 2020년 4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김호중, 김희재, 이찬원은 고향 울산 당첨자가 자신을 선택할 것이라 기대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다음 지역을 정하기에 앞서 고향 울산을 연결하자고 요청했답니다. 김호중은 “오랜만에 김희재, 이찬원, 저의 고향을 다시 한 번 해보는게 어떤가. 재도전 하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세 사람은 그 자리에서 태어날 때 몸무게를 공개하며 울산 지역과 연관성을 적극 강조했답니다. 김호중이 “울산 중구 4.2kg로 태어났다”고 말문을 열자, 이찬원도 구체적인 병원명까지 언급하며 “저는 3.4kg로 태어났다”고 덧붙였답니당 ㅋㅋㅋ - 김희재 프로필 이어 김희재는 “울산..
‘미스터트롯’ 2위에 올랐던 영탁이 작업실을 최초로 공개했답니다. 지난 2020년 5월 1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과 남승민 멘토 역할을 자처한 영탁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가수 영탁은 이날 자신의 작업실을 최초로 공개했답니다. 피아노와 각종 기계로 깔끔하게 꾸며진 영탁의 작업실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정동원-남승민은 영탁의 작업실에 방문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남승민은 “트로트로 예술대학교에 입학하고 싶은 마음이다. 올해 트롯학과가 신설됐고, 거의 실기만 90%를 보고 뽑는다고 하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영탁은 “내가 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있었을 때는 정말로 트롯학과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던 것이다. 몇 년만에 이렇게 바뀌다니 놀라운 것 같다. ‘미스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