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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교수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본문
‘미스터트롯’ 2위에 올랐던 영탁이 작업실을 최초로 공개했답니다. 지난 2020년 5월 1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과 남승민 멘토 역할을 자처한 영탁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가수 영탁은 이날 자신의 작업실을 최초로 공개했답니다. 피아노와 각종 기계로 깔끔하게 꾸며진 영탁의 작업실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정동원-남승민은 영탁의 작업실에 방문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남승민은 “트로트로 예술대학교에 입학하고 싶은 마음이다. 올해 트롯학과가 신설됐고, 거의 실기만 90%를 보고 뽑는다고 하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영탁은 “내가 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있었을 때는 정말로 트롯학과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던 것이다. 몇 년만에 이렇게 바뀌다니 놀라운 것 같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힘인 것 같다”고 밝혀 시청자의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참고로 영탁은 세한대학교에 재직을 했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남승민의 노래를 듣고, 직접 입시를 위한 지도를 해줬답니다. 노지훈이 “이렇게 1:1로 수업 받으려면 돈을 정말 많이 내야 하는 것이다. 대단하다”고 감탄할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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