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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매니저 춤 라디오스타 결혼 남편

25h77 2019. 12. 15. 10:38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과 그의 매니저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답니다. 12월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과 그의 매니저가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브라이언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마흔두 살 홍승란이다. (매니저가 된 지) 햇수로 4년이고 브라이언을 맡은 지 2년 차 됐다"라며 설명했답니다. 특히 브라이언 매니저는 "사무직을 11년 동안 했다. 가장 높은 직급이었고 연봉도 그때 당시에는 높았던 상황이다. 고민을 오래 했다. 한 6년 고민을 하다가 나이가 마흔이 다가오다 보니까 '내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다' 결심을 하고 매니저를 하게 됐다"라며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어 브라이언 매니저는 "제가 두 아이의 엄마이다 보니까 자식 같은 마음에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여기까지 뻗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오지랖을 부리고 있더라"라며 제보했답니ㅏㄷ.

 

 

이후 브라이언과 브라이언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브라이언 매니저는 아침부터 브라이언을 위해 배숙을 끓였고,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출근했답니다. 브라이언은 매니저를 배려하기 위해 수서역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했고, 두 사람은 수서역에서 만나 스케줄을 시작했답니다.

 

브라이언 매니저는 감기에 걸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신 브라이언을 걱정했고, 브라이언은 변명을 늘어놨답니다. 브라이언과 브라이언 매니저는 어머니와 아들처럼 티격태격했고,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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