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아들 신재원 부인 아내 차영주

2019년 시즌을 앞두고 FC서울에는 익숙한 이름의 신인이 입단했답니다. 바로 고려대 출신의 공격수 신재원이 주인공이랍니다. 신재원의 아버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감독을 맡았던 신태용이랍니다. 신태용 부인 아내 이름은 차영주라고 하네요!

아버지의 이름값이 워낙 크기에 신재원에게도 자연스레 기대치가 부여됐답니다. 신재원은 올시즌 K리그 경기에서 2경기에 출전했는데 물론 적은 출전이지만 데뷔도 못하고 사라지는 신인이 많다는 점에서 실망할 수치는 아니랍니다. 신재원은 R리그(2군리그)에서 성장하며 프로 첫 시즌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신재원은 인터뷰에서 “한동안 경기를 안 뛰다 R리그에 출전했는데 경기 체력이 부족할까 걱정했다. 그렇지만 45분간 잘 소화해서 만족한다”며 “내일에는 곧바로 1군에 올라가 훈련을 해야 했기에 코치님께서 배려 차원에서 45분만 뛰게 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