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웅산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재)경주문화재단이 2019년 마지막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 ‘웅산 Winter Jazz Story’를 무대에 올립니다. 웅산 본명은 김은영으로서 1973년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경북 문경이랍니다.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죠.

이번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초청 공연은 12월 27일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됩니다. 11월 26일 재단에 따르면 웅산은 특유의 중저음으로 객석을 압도하고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통해 기본 재즈를 비롯한 발라드, 블루스, 펑키, 라틴 등 폭넓은 장르를 넘나드는 뮤지션이랍니다. 아울러 싱어송라이터, 뮤지컬 배우, 음악방송 MC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웅산’과 ‘웅산 프로젝트 밴드’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대중들이 재즈 음악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됩니다. ‘누구 없소’, ‘님은 먼 곳에’과 아울러서 ‘Mercy’, ‘Take me to the river’ 등 대중 곡과 연말 콘서트에 빠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재즈풍으로 편곡해 관객과의 눈높이를 맞춥니다. 웅산만의 독특한 음색을 선보이며 색다른 분위기의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랍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