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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트레이너 팀장 박경택 전미루 황정태

25h77 2019. 11. 23. 10:55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헬스장을 운영 중인 양치승이 새롭게 합류하며 헬스장 식구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날 양치승은 자신을 두고 직원들에게 다정다감한 보스로 장점은 직원들을 재밌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렇지만 최재호 팀장을 비롯한 박경택, 전미루, 황정태, 김성수 직원은 양치승의 구두쇠 면모를 폭로했답니다. 양치승이 50도가 안 됐다고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는 것과 아울러서 헬스장이 300평 규모인데 세탁기는 1대 뿐이라는 것입니다. 양치승은 예상치 못한 폭로에 당황하며 "더우면 운동이 잘 안 된다"고 했답니ㅏㄷ.

피트니스 선수 겸 헬스장 내 필라테스 담당인 김동은 원장은 갑갑함을 폭발시키는 을로 나타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김동은 원장은 양치승이 뭘 하라고 시키면 느릿느릿하며 양치승의 속을 터지게 만들었답니다. 김동은 원장은 라면을 먹기 전 양치승이 흰 티셔츠를 갈아입고 오라고 하자 대뜸 티셔츠 가지고 나오더니 해맑은 얼굴로 "이거 입어요?"라고 물어봤답니다.

의외로 대식가라는 김동은 원장은 음식양에 예민한 모습을 보이며 양치승이 둘이 먹을 라면을 5개 끓였다는 사실에 정색을 하기도 했답니다. 양치승이 3명이 먹을 고기를 2kg 사온 것을 보고도 만족스러워하지 않았답니다. 양치승은 김동은 원장의 성화에 나중에 더 사주겠다고 했답니다. 필라테스 김동은 원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동은의 나이는 39세이며, 호주 월드 챔피언십 비키니 대회 우승했고, 세계 대회에서 활약한 실력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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