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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계열사 회장 우오현 고향 부인

25h77 2019. 11. 15. 10:34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이 SM그룹 우오현 회장을 명예사단장으로 임명하고 장병들을 열병해 논란이 일고 있답니다. 우오현 프로필 경력 이력을 살펴보면 1953년생으로서 나이는 67세이며 고향 출생지는 전남 고흥군입니다. 학력 대학교는 광주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이며 부인(아내) 자녀 가족관계는 미공개네요! 에스엠그룹의 재계순위는 30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사들을 동원한 뒤에 일반인에게 군 장성급 대우를 하는 등 과도한 의장 행사를 진행했다는 비판과 명예 사단장 임명이 훈령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11월 15일 육군 등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30사단에서 이달 12일 우 회장이 참석한 국기 게양식이 열렸답니다. 우 회장은 사단장과 함께 오픈카를 타고 장병들을 열병했던 것입니다 ㅠㅠ

에스엠 회장은 육군 전투복과 소장 계급을 뜻하는 별 2개가 달린 베레모를 착용했답니다. 행사에서 장병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훈시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기사를 보도하면서 드러났답니다. 국방일보는 해당 기사에서 우 회장을 명예사단장으로 지칭했답니다. 우 회장이 사단에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한 뒤에 장병 복지 향상을 위해 보수공사 지원 등 노후화된 병영시설 개선에 도움을 줬다고 소개했습니다.

우 회장은 지난해 11월 30사단 명예 사단장으로 위촉됐답니다. 당일 행사는 매달 열리는 사단 국기 게양식에 우 회장의 명예사단장 위촉 1주년 기념식이 연계해 열렸답니다. 과도한 의전뿐 아니라 명예사단장 임명 자체가 국방부 훈령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던 것입니다. 한편 육군본부에서는 예하 부대 명예 군인 실태를 파악한 뒤에 규정을 보완할 방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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