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들 아버지 나이 고향

예전에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조현재가 아내, 아들과 함께 아버지 봉안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조현재는 봉안당에서 와이프인 박민정에게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는 아버지가 월남전 참전용사였으며 경상도 사나이였지만 자상한 면이 많았다고 전햇습니다.

그렇지만 조현재는 부친의 레미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집안이 힘들어졌답니다. 그가 중학교에 올라갈 때 집에 빨간 딱지가 붙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아버지 원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