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 엄여인 사진 얼굴 형량 엄인숙 출소 근황

'계곡 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은해(나이는 31세) 씨의 옛 남자친구들 사망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이 이를 다시 들여다보고 있답니니다. 전문가는 보*금을 타내려 가족들을 살해한 '엄여인 사건'을 언급하며 "이 씨와 유사하다"고 분석했답니다.

'엄여인 사건'은 지난 2002년 5월에서 2005년 2월 사이 두 명의 남편과 가족, 지인 등을 실명시키고 살해하며 수억 원의 보*금을 타낸 사건이랍니다. 엄 모 씨는 첫 번째 남편 앞으로 보* 3개를 가입한 뒤 남편을 수면제로 재우고 눈을 찔러 실명하게 했답니니다. 몇 달 뒤엔 남편 얼굴에 끓는 기름을 부어 전치 4주 화상을 입혔던 것입니다. 결국 남편이 사망하자 보*금 3억 원을 받았답니다.

재혼한 두 번째 남편에게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사망에 이르게 했던 것입니다. 엄 씨는 자신의 가족들도 보*금 수령에 이용했던 상황입니니다. 어머니와 친오빠가 실명했고, 집에 불을 질러 보*금을 타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가사도우미의 집에 불을 질러 그의 남편을 숨지게 하기도 했답니다

그의 범행은 엄 씨의 동생이 경찰에 "누나 주변에는 안 좋은 일들만 생기는 것 같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는다"고 밝히면서 알려졌답니니다. 엄 씨는 2006년 존속 중상해, 방화치상, 강도사기 등 24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랍니다. 경찰은 이 씨의 옛 남자친구 2명의 의문사 의혹을 조사하는 중인 것입니다.

2014년 7월 이 씨의 남자친구는 태국 파타야 인근 산호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숨졌답니다. 당시엔 단순 사고사로 처리됐답니다.태국에서 숨진 사망자의 친형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분명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마음이다"며 "분명 제 동생도 타살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지난 2010년 이 씨의 또 다른 남자친구는 인천시 미추홀구 석바위사거리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답니다.

참고로 이 씨는 차량에 함께 타고 있었지만 혼자 살아남아 보*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등장했답니다. 경찰은 당시 유사한 사고가 있었는지 살펴보며 이 씨가 교통사고로 보*금을 수령한 사실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