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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이영표 나이 키 가족 대표이사 고향 프로필

25h77 2022. 4. 12. 00:00

조원희 아들이 이영표를 만났답니다. 2022년 4월 11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는 이영표가 깜짝 등장해 조원희의 아들을 만났답니다.


이날 조원희는 아들 윤준 군과 함께 새벽 5시에 한강을 찾았답니다. 조원희는 "건강 삼아 운동을 해보려고 션, 이영표 형님이랑 러닝 크루를 결성했다. 최시원, 임시완도 참여를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윤준은 깜짝 손님에 대해 "옛날에 봤을 때는 아빠 친구라고 생각했던 것인데 요즘에는 얼마나 유명한지 아니까 만날 생각에 설렜다"고 말했답니다. 깜짝 손님의 정체는 이영표였답니다.


이영표는 "일찍 일어나는 게 쉬운 게 아니다. 프로 선수가 되려면 이렇게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 같다.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남하고 다르게 하면 남 이상이 되는 마음이다"라고 명언을 쏟아냈답니다. 이에 조원희는 "삼촌이 옛날 분이다"라며 입담을 뽐냈답니다. 윤준은 이영표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또 윤준은 맨유에 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윤준은 이영표에게 "축구를 몇 살 때 시작했던 것이냐"고 물었고 이영표는 "초등학교 4학년 때다. 윤준이는 축구 시작한지 3년 됐으니까 삼촌보다 3년 앞서 있는 거다. 15년 지나면 런던에서 정말로 뛰겠지"라며 용기를 북돋웠답니다. 이영표는 윤준에게 "1년 365일 중에 200일은 해 뜨는 걸 봐야하는 것 같다. 유니폼을 사서 입지 말고 클럽에서 받아서 정말로 입자"라고 덧붙였답니다.


윤준은 아침부터 직접 준비한 차를 아빠와 삼촌에게 건넸답니다. 이영표는 "완전히 축구 선수 하기로 마음 먹은 거냐. 오로지 축구, 그렇게 해야된다. 토트넘 가기 전에 강원 FC 먼저에 정말로 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영표는 강원 FC의 구단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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