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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출신 청년 도배사 배윤슬 나이 명문대 사회복지사

25h77 2021. 7. 17. 22:01

배윤슬 씨는 첫 직업으로 알려진 사회복지사를 그만두고 도피처로 선택한 도배 일이었지만 생각 밖으로 잘 맞았답니다. 몸을 써서 성과를 만들어 내는 일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하루의 단상을 올리기 시작했으며, 책까지 내게 됐답니다. 최근 에세이 '청년 도배사 이야기'를 펴낸 배윤슬(나이는 28세)씨 이야기랍니다.


그녀는 이화외고와 아울러서,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출신인 배씨가 2년이 채 되지 않는 도배사입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만의 삶의 기준과 지향점이 있는 청년들이 조금 더 목소리를 내고 싶어하는 것 같은 마음이다"고 청년 직업 에세이 출간 트렌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답니다.

 

자신의 직업을 정마로 '그런 일'이라고 표현하며 부정적 편견을 내비치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었덥나다. 그는 "부모님이 지인으로부터 '따님이 그런 일 하는 사람하고 눈 맞아서 정말로 결혼까지 하면 어떻게 하시게요?'라는 말도 들었다"며 "내가 해 보고 싶었던 일이었다. 그리고 내가 만족하고 있는 만큼 내 직업을 하찮게 여길 이유가 없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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