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베리 부부 결혼 안영민 나이 오지연 작곡가 프로필

로코베리는 로코(본명은 오지연)와 코난(안영민)으로 이루어진 2인조 밴드랍니다. 2013년 교회 찬양팀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함께 밴드를 하게 됐고 지난 9월 15일 결혼에 골인했답니다.

한편, 로코는 ‘인디계의 아이유’라 불릴 만큼 청순한 외모와 맑은 음색으로 주목받은 인물이랍니다. 코난은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와 더불어서,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을 작업한 히트 작곡가입니다. 이 두 사람은 ‘로코베리’ 라는 이름으로 에일리의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아울러서, 윤미래의 ‘올웨이스(Always)’, 다비치의 ‘괜찮아 사랑이야’ 등 유수의 OST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특히나도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두 사람에게 가장 많은 저작권료 수익을 가져다 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로코는 33살, 코난은 39살로 두 사람은 6살 나이차이가 난답니다.

바닐라 루시에서 바이올린을 담당했던 로코(오지연), 베리(작곡가 안영민)으로 이루어진 혼성 가수랍니다. 소속사는 하얀달엔터테인먼트인데, 냠냠 엔터테인먼트에도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실질적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소속사는 냠냠 엔터테인먼트인 모양입니다.

지난 2017년 경에 차트에서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랍니다. 그 외에도 윤미래의 Always도 작곡한 적이 있답니다. 최근에는 같은 회사 소속 가수 펀치와도 작업하는 편이랍니다. 지난 2018년 9월 15일에 서로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답니다. 동료로 만나서 연인이 되어 부부가 된 셈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