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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진야 인스타 연봉 나이 프로필 본문
실패에서 교훈을 얻었답니다. 지난 2020년에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김진야(나이는 23세, 소속팀은 FC서울)와 강윤성(24, 제주유나이티드)이 마음을 다 잡았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마지막 담금질이 한창이랍니다. 2021년 7월 11일 훈련을 앞두고 비대면 인터뷰에 응한 김진야와 강윤성은 입을 모아 '정말로 제대로 보여주겠다'라고 다짐했답니다.
김진야는 "어렸을 때부터 런던과 아울러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보며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현실로 다가올 줄 몰랐다. 그런데 바라만 보던 무대를 향한 기대가 크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 대회인 것이다"라고 올림픽 준비 자세를 전했답니다.
한편, 김진야는 지난달 가나와 평가전에서 퇴장을 당했는데, 올림픽을 앞두고 호된 모의고사였답니다. 김진야는 "분명한 실수였던 것이다. 평가전이라 다행이었지 본선에서 나왔으면 정말 큰일나는 것이었던 상황이다. 축구하면서 첫 퇴장이었는데 미안함이 컸다. 올림픽에서는 반복하지 않겠다. 좋은 교훈으로 생각을 한다"라고 강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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