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무 나이 키 인스타 근황 김탁구

배우 탤런트 오재무(1998년생, 키는 180)가 정변의 아이콘으로 성장했답니다. 근래에 진행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촬영에서 MC 박은혜와 ‘근육먹스타’ 상해기가 빵지순례에 나섰답니다. 여기에 지난 2010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어린 탁구를 연기했던 오재무가 게스트로 함께 했던 것입니다.

박은혜는 오재무를 향해서 “제 생각에는 빵 먹고 싶은 연예인 하면 이 분이 1위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인 것이다. ‘제빵왕’이다”라며 “ ‘제빵왕 김탁구’에서 이 분 만큼 빵을 맛있게 먹은 사람은 없는 것이다”고 소개했답니다.

이에 재무는 정변의 아이콘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박은혜는 오재무에게 “빵에 대해 엄청 많이 알 것 같은 마음이다. 빵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고, 오재무는 “저는 개인적으로 빵에 별 생각이 없는 것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답니다. 오재무는 “빵 종류는 좀 아는 것이냐”는 질문에도 “기본적인 것만 안다. 슈크림빵, 곰보빵, 단팥빵 정도인 것이다”라고 답했답니다.

이를 들은 박은혜는 안타까워하며 “오재무를 위해 지금이라도 빵의 세계에 눈 뜨게 정말로 해주겠다. 진짜 맛있는 빵집을 가겠다”고 말했다. 오재무는 “(빵에) 입문시켜 주면서 빵에 관심을 가지고 맛있는 데도 찾아다니고 해보겠다”고 화답했답니다.

박은혜의 말대로 이들은 빵 맛집을 찾아 나섰으며, 오재무는 ‘제빵왕’ 클라스를 보이며 “맛있는 빵이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됐으니까 주기적으로 다니며 빵 맛을 보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