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유진 나이 키 부인 아내 결혼 사망원인

지난 2010년 7월 1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고 박용하의 옛 연인이었던 유진이 고인의 죽음을 언급한 듯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답니다.

유진은 당시에 자신의 팬카페에 '여러분~!'이라는 제목으로 "유경이 역할 잘 할 테니 정말로 응원해 달라"는 글을 올리고 30일 방송분부터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에 첫 등장한 소감을 밝혔답니다. 이어 글 말미에서 유진은 "소중한 가족와 아울러서, 친구, 동료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귀기울여주고 사랑하면서 살아요"라며 "저도, 파이시스(유진 공식 팬클럽) 여러분도"라고 적었답니다.

유진은 "힘든 일이 있을 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울러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힘을 내자고요"라며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모두모두 힘내요!"라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한편 유진과 박용하는 지난 2002년 KBS 2TV 드라마 '러빙유'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헤어졌답니다.

한편 박용하는 지난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인지도를 높이면서, 배우이미지에 숨겨진 천부적 운동능력을 발휘하며 90년대 후반 한국 최고의 주말 오락프로그램인 출발 드림팀에서 에이스가 되어가면서,

 

이전에 뜬 조성모와 함께 '얼굴도 정말로 잘 생겼는데 운동도 엄청 잘하는 꽃미남 연예인'으로 뜨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의 OST <처음 그날처럼>을 불러 가수로도 입지를 다졌답니다. 하지만 지난 2010년 6월 30일에 강남구 논현동의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