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유k

배우 박성웅 부인 직업 와이프 아내 가족 학력 동생 본문

카테고리 없음

배우 박성웅 부인 직업 와이프 아내 가족 학력 동생

25h77 2020. 8. 16. 23:53

미우새에서 스페셜 MC는 배우 박성웅으로 그는 아내 신은정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그는 "아내는 항상 강해 보이는 사람이다. 항상 눈치 보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아울러 신은정에게 했던 프러포즈에 대해 "아내에게 '바람이나 쐬러 가자' 해서 고향에 내려갔던 것 같다. 남한강이 보이는 탄금대에 갔다. 경치가 괜찮아서 경치 좀 보게 해서 감수성이 오르게 한다음에 뒤에서 백허그를 했던 것이다"고 회상했답니다.

박성웅은 이어 "'너 내거 할래?' 했다. 그런데 대답을 안 하더라. 대답 안 하는데 계속 안고 있을 수 없어서 5초 지나고 어떻게 팔을 빼지 했던 것이다"며 "팔을 무안하게 뺐는데 다음날 대답해주더라. 그러자고 하더라"고 돌이켰답니다. 그러면서 "그때 엄청 무안했다. 저도 확신이 90% 이상 있어서 바로 대답 나올 줄 알았던 것 같다"며 "나중에 물어보니 심장이 터질 거 같아서 그랬다고 하던 것이다. 지금은 울화통이 터지시겠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답니당 ㅋㅋㅋㅋ

또 신은정과 헤어질 뻔했던 위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답니다. 그는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좋아서 술을 매일 마셨다. 부모님과 같이 살 때였는데 아내가 항상 제 대리기사를 해줬던 것이다. 한달 하니까 나 이제 못하겠다고 하더라"며 "아내 생일 때 고깃집에서 친구를 부르기도 했던 상황이다. 그리고 도망갔다. 그때 차도 트럭이었는데 아내가 몰고 다녔다. 아내가 전화도 안 받고 해서 '정말로 안 그러겠다'고 엄청 빌었다"고 고백했답니다.

또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이 연기하면서 상대 배우와 스킨십 장면을 찍는 것이 다 싫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연기에서 허용 가능한 스킨십은 어디까지냐"는 질문에 "저는 정말로 다 싫다"며 "아내가 한 번은 상대 배우랑 뽀뽀를 하는 것이다. 아무 얘기도 없이 했다. 방송을 보고 '뭐야 지금?'이라고 물었다"고 답했답니다.

아울러 박성웅은 "그래서 아내가 오빠가 미리 알고 들으면 너무 싫어할 것 같아서 촬영 다하고 방송 하는 날 말했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TV를 바로 껐던 것 같다. 저도 '백야행'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수위가 높지 않은 베드신이 있었던 상황이다. 아내가 대본을 보다가 '이 남자가 오빠야?' 하더라. 그러더니 대본을 정말로 던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당 ㅋㅋㅋ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