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송수식 신경정신과 박사 나이 고향 결혼 부부

신경정신과 전문의 송수식이 노인의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팁을 전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신경정신과 전문의 송수식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송수식은 1941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경북 청송군이며, 직업은 의사, 학력 대학교는 고려대 졸업이랍니다.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동서 등에 대해서는 미공개네요.

이날 방송에서 수식은 "오늘 내가 여기에 이 얘기를 하려고 나왔던 것이다. 첬째로 아무리 외롭고 슬프더라도 전화할 사람 한 사람은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송수식은 "그 다음에 내가 울화통이 터졌을 때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또 내가 슬플 때 옆에 있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친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답니다.

 

아울러 송수식은 "내가 배우자를 잃고 슬플 때 옆에서 말 걸어주는 사람보다 옆에서 가만이 있어주면 정말로 좋은 친구가 된다. 우리의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거다"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송수식은 "살면서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깨닫는 것이다"라면서 "그런 마음으로 살면 노인의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