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사망일 아들 강석현 딸 강수화 나이 고향 본명

엄앵란은 2020년 6월 16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먼저 떠나간 남편 신성일을 회상했다니다. 1936년생으로 올해 나이 여든 다섯살인 엄앵란은 숙명대학교 출신으로 1956년 영화 《단종애사》로 데뷔했답니다.

고 신성일(1937년 5월 8일 출생 ~ 사망일 : 2018년 11월 4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며, 계명대학교 특임교수였고,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답니다. 본명은 강신영(姜信永)이고 본관은 진주(晋州)랍니다. 데뷔 당시 소속한 신필름(당시에는 신상옥 감독이 대표)의 뉴 스타 넘버원이라는 뜻을 담고 신성일(申星一)이란 이름으로 활동했하였으며,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본명과 예명을 합친 강신성일(姜申星一)로 개명하였답니다. 안타깝게도 폐암으로 투병 끝에 지난 2018년 11월 4일을 기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8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경상북도 대구(고향 출생지)에서 출생하였으며, 강병오와 김연주의 차남이었답니다. 아버지 강병오의 본처 소생 이복형들이 몇 명 있었답니다. 어머니 김연주는 인텔리 여성으로 대한부인회 조직에 참여하였답니다. 아버지 강병오는 뒤에 폐결핵으로 사망하고, 어머니 김연주는 공무원이 되어 경상북도청 초대 부녀계장을 역임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대구수창초등학교와 영덕중학교, 경북고 졸업을 거쳐 건국대 국문학과에서 학사 학위 취득하였습니ㅏㄷ.

 

지난날 한때 어렸을 때는 경성부를 거쳐 경상북도 영덕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1960년《로맨스 빠빠》로 영화계에 데뷔했답니다. 이후 《맨발의 청춘》을 비롯한 수편의 청춘 멜로 영화에 배우 엄앵란과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답니다. 그 후 1964년 엄앵란과 결혼했답니다. 1975년 이후 엄앵란과 처음으로 별거했고 1978년 이후 본격 성향 별거했으나 이혼하지는 않았으며, 경상북도 영천에 자신의 이름을 딴 성일가를 지어 살았답니다.

 

2003 ~ 2005년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을 지냈답니다. 그의 아들은 영화 배우 및 제작자인 강석현이며 딸들의 이름은 강수화 강경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