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개리 아내 직업 부인 나이 아들 집 본명 차

래퍼 강개리가 3년의 공백을 깨고 사랑꾼으로 돌아왔답니다. 예전과 달라진 건 남편과 아빠 타이틀이랍니다. 카메라 앞에 다시 선 개리는 "지난 3년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으며 육아를 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2020년 3월 2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래퍼 강개리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답니ㅏㄷ.

개리 컴백의 문을 먼저 연 것은 그의 아들 26개월 강하오였답니다. 하오는 10개월에 말문을 열고 다양한 언휘를 구사하는가 하면 4개국의 인사를 할 줄 아는 언어천재였답니다. 아울러 아빠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았는지 기타를 치면서 팝송을 부르고 흥을 느끼는 음악 영재의 기질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 강개리 집 위치 아파트 이름 --> 광진구 자양동 트라팰리스

아울러 강하오는 일어나자마자 집안 곳곳에 숨어있는 카메라 감독들에게 일일이 인사하고, 이름을 물었답니다. 카메라 아래 부속품을 보더니 "거치대예요?"라고 물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던 것 같습니다. 아빠와 식사하러 간 중국집에서는 앞에 서 있는 제작진에게 "앉으시라"고 하고, 음식을 마음에 드는 감독님에게 가져다주며 애교를 떨기도 했답니다. 개리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하자 "빠이빠이야"라고 노래를 연상시키는 말로 쿨하게 돌아왔답니당 ㅋㅋㅋ

아빠 강개리의 본명 강희건을 정확히 말하는가 하면, 헤어지는 엄마에게 전화하겠다며 핸드폰 번호를 줄줄 외웠답니다. 아빠의 지시에 따라 베트남, 하와이, 중국어로 인삿말을 했으며, '아버지' '어머니' '감독님' '작가님' '사장님'의 호칭과 존칭도 정확히 구사해 내래이션을 하는 도경완 아나운서까지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