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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준 변호사 부인 프로필 고향 본문
1986년부터 발생한 경기 화성연쇄살인사건 주요 범인 이춘재가 범행사실을 줄줄이 자백하고 있답니다.
10번의 연쇄살인사건 중 3·4·5·7·9차 등 5개 사건에서 범인의 유전자가 검출됐습니다. 범인은 8차 사건도 자신이 한 범죄라고 자백했답니다. 8차 사건은 윤모씨가 진범으로 지목돼 20년간 복역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윤씨는 ‘강압에 의한 자백’이었다며 재심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윤씨 재심사건은 김칠준·박준영 변호사 등이 맡았다니다. 이중에서 김칠준 변호사(61)는 2·7차, 4·5차 화성연쇄살인사건 피의자 변론을 맡았던 경험이 있답니다. 김칠준은 1960년생이며 고향은 전북으로서 학력/대학교는 성균관대 법학과네요. 부인 아내 결혼 등은 미공개입니다.
그는 경찰의 비과학적이고 강압적 수사를 지적해 피의자의 결백함을 밝혀냈답니다. 그래서 그는 당시 경찰의 수사실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변호사입니다. 지난 10월 10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법무법인 다산’ 사무실에서 김 변호사를 만나 화성연쇄살인사건에서 인권문제를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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