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전부인 아내 셋째 아들 프로골퍼 김현주

과거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데뷔 30년 차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출연해 제주도 라이프를 공개했답니다. 임창정은 지난 2013년 4월 경에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답니다. 이혼 당시 임창정은 "많은 루머들과 달리 이혼한 명확한 사유(이유)는 서로의 성격적 결함과 차이에서 부부로서의 인연이 다른 것인 상황이다"이라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임창정은 이혼 이후인 4년 만인 2017년 지인 모임에서 만난 18살 연하 요가 강사인 서하얀 씨와 재혼했답니다. 그녀는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단아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답니다.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이며 서 씨는 20대랍니다.

임창정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을 뒀던 상황이며며, 첫째와 둘째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전 부인이 양육 중인데 서씨와 재혼 후 2017년 늦둥이 준재를 낳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