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주가조작 루머 주식 전망 파나픽스

코미팜이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이 쏠린답니다. 2020년 2월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미팜은 “당사 개발 진행 중인 신약물질로 알려진 파나픽스(Panaphix)의 국내 식약처 긴급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답니다.

코미팜에 따르면 파나픽스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사망 원인으로 알려진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입니다. 코미팜은 전임상 및 타질환 환자 임상시험을 통해 이 약의 안정성을 확인했으며 긴급임상시험신청으로 코로나19 폐렴 치료 효과 확인만이 남은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코미팜 관계자는 “세부내용과 아울러서 추진일정은 긴급임상시험 신청이므로 관련기관의 추진일정을 협의진행하는 사항이고 변동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며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비다. 일각에서는 코미팜 투자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습니다. 코미팜은 2006년 4월 주가조작 관련 혐의로 한차례 논란에 휩싸였답니다. 당시에 금융감독원은 당시 코미팜이 항암제 ‘코미녹스’ 개발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답니다. 그렇지만 2007년 10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는 무혐의 결정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