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19년 8월 1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위촉식을 갖고 안정환, 이혜원과 아울러서 안리원, 안리환 가족이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를 맡아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답니다.

안정환은 “많이 알려진 것처럼 저는 어렸을 때는 평범한 가정에서 성장하지 못했다. 그리고, 세상에 불신이 많은 아이였던 것 같다. 어렸을 때의 안 좋은 경험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아이들이 좋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줘야 세상이 좋아진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