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조엘라 남편 원성준 나이 국적

조엘라와 원성준 부부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단비다. 2020년 2월 14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조엘라, 원성준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날 두 사람은 1000에 20 옥탑방 신혼집을 공개하며 달달한 부부애를 드러냈습니다.

 

 

방송과 동시에 화제가 된 조엘라는 국악인으로 올해 나이 39세랍니다. 2007년 프로젝트 락 노래 '난감하네'로 데뷔, 지난 1월 MBN ‘보이스퀸’에서 준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답니다. 남편 원성준은 올해 나이 36세로 직업은 뮤지컬배우랍니다. ‘사랑은 비를 타고’ ‘햄릿’ ‘라이트플라이어’ 등에 출연했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전에 결혼 전 JTBC 예능프로그램 ‘지상 최대 고백쇼 비밀기획단’에 출연한 조엘라는 과거 비혼주의자였음을 밝히며 남편 원성준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답니다.

 

 

이날 그는 “비혼주의자였던 상황이다. ‘결혼이라는 굴레에 억압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컸던 것이다. 그런데 이 친구라면 나의 자유로움을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