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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언니 나이 호정 결혼 시율 본문
2020년 2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임수향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로 떠난 임수향은 지인 호정 씨를 만나러 갔답니다. 연습생 시절 자신을 많이 챙겨준 언니를 2년 만에 다시 만나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추억이 담긴 떡볶이와 양념게장을 보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답니다.
감동의 순간도 잠시 남편과 함께 딸이 집에 도착하자 금방 시끌벅적해졌답니다. 아이가 영상을 보는 동안 빠르게 식사를 끝내고 했던 임수향과 호정 씨는 양념게장을 먹다 추억이 생각나 눈물을 흘렸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임수향은 “그 게장을 먹으면서 함께 나눈 추억이 있었던 것이다. 근데 언니가 우니까 나도 따라 울게 되더라”라고 말했답니다.
임수향은 언니를 위해 메이크업박스를 들고 왔는데 아이를 키우느라 화장을 제대로 못했을 언니를 위해 화장을 직접 해줬다니다. 화장을 하는 도중 호정 씨의 딸인 시율이가 방으로 들이닥쳤답니다. 화장품이 신기해 화장품을 만지던 시율은 화장을 같이 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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