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로트가수다 청중평가단 방청신청

'나는 트로트 가수다' 편성이 오는 2020년 2월5일 오후 10시로 확정됐답니다.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측은 "편성을 2월5일 수요일 오후 10시로 확정했다"라고 1월 15일 밝혔답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트로트 가수 7인이 펼치는 고품격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랍니다. 이덕화가 단독MC로 확정되어 품격 있는 진행을 선보인답니다. 이덕화는 30년만의 MC 복귀에 대해 "설렌다. 트로트가 가진 힘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전한 바 있답니다.

 

실력파 트로트 가수 라인업도 눈길을 끈답니다. 관록 있는 인기 트로트 가수 조항조와 김용임,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입담까지 갖춘 금잔디와 아울러서 박구윤이 출연한다니다. 이어 떠오르는 트로트계의 디바 박혜신, 조정민과 엄청난 규모의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 가수 박서진까지 출연 확정됐습니다. 이들이 첫 녹화 때부터 소름끼치는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단비다. 한편 트로트 가수 7인의 무대를 평가할 수 있는 청중 평가단 모집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MBC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1월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