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유k
이재용 아나운서 부인 아내 이혼 재혼 본문
엠비엔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 방송인 이재용이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답니다. 이재용은 아내 김성혜와 2010년 재혼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세 아들을 두고 있답니다.
이재용은 “지난 2011년 건강검진을 했는데 암 진단을 받았답니다. 한번 더 검사를 해보라고 해서 좀 더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다. 그런데 똑같은 소견(위암)이 나오더라. 그래서 수술하게 됐는데 아내에게 미안했었던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특히나 그는 재혼한 다음 해인 2011년 위암 판정을 받아 생사의 기로에 섰지만 “당신의 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이다”는 아내의 소망에 운명처럼 ‘늦둥이’ 아들을 갖게 됐다고 말했답니다. 이재용은 “당장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아이를 갖자’는 아내의 말에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답니다.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 늦둥이 아들 덕분에 이재용은 건강을 되찾아 지금은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7세 아들과 온몸으로 놀아주는 부성애를 발휘 중이랍니다.
Comments